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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추천

영화 추천{피치 퍼펙트 1_Pitch Perfect} 아카펠라에 빠져든다: 아카펠라영화 ost추천,넷플릭스,후기

by 혜다운 2023. 3. 3.

뮤지컬영화와 하이틴에 빠졌을때 재밌게 보았던 피치퍼펙트.

뮤지컬 요소는 아니고 아카펠라지만 어느새 빠져들어있던 영화였다.

시리즈별로 다 챙겨보았을 만큼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다.

아카펠라 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새로운 음악에 알게 되었던 거 같다.

ost도 자꾸 생각나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 하이틴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.

요즘들어 흥도 안나고 심심한 사람에게도 추천!

 

 

 

  • Beca

안나 켄드릭(베카)을 어디서 본거 같아 생각해보니 트와일라잇에서 여자주인공의 친구로 나왔던 배우였다.

피치퍼펙트에서 베카의 노래실력은 이 영화에 한 몫을 하는거 같다. 

피치퍼펙트 하면 노래가 가장먼저 생각이 날 만큼 스토리보다는 노래의 비중이 더 많이 나오는데

베카의 cups(when i'm gone)라는 곡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.

dj동아리에 들어가고싶었지만 아카펠라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기존 틀에 벗어나

베카의 주도로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 그리고 여자들의 우정 등등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다.

 

 

 

 

 

  • OST-Favorite

Cups (When i'm gone)

 

벨라스 동아리에 들어가기 위한 오디션에서 지정곡이 있는 줄 몰랐지만 

베카가 즉흥적으로 컵을 이용해 박자에 맞춰 노래한다.

컵타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!

 

 

Party in the U.S.A

 

대회에 나가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벨라스가 부르던 노래.

원래 신나는 노래지만 벨라스 버전의 "Party in the U.S.A" 도 좋다.

 

 

Bellas finals

 

딱붙는 상의와 치마, 깔끔하게 묶은 머리스타일의 기존 벨라스에서 자유롭고 신나는 음악과 각자 개성에 맞는 의상을 입고 대회에 나와 불렀던 노래다.

반전있는 무대로 관객들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던거 같다.

피치퍼펙트1~3에서 했던 무대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다.

 

 

 

 


 

로맨스도 있었지만 그렇게 비중은 크지 않았다. 로맨스10% 우정30% 노래60% 를 체감상 느꼈다.

1을 워낙 재밌게 봐서 후속편이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지금까지 2와 3까지 나온 작품이다.

킬링타임용으로도 좋고 몇번이라도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인거 같다. 

넷플릭스에 1,2,3 다 있어서 혹시 가볍게 보기 좋은걸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. 노래도 다 좋고 스토리도 예상이 되긴 하지만

기승전결 잘 되어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. 아마 피치퍼펙트를 보고 난 후 한동안은 노래를 흥얼거릴 것이다.

유투브에 ost모음 있던데 요즘도 난 생각나면 가끔 들으러 간다.

후기를 작성하면서 오랜만에 들어보았는데 넷플릭스에서 볼 영화에 추가해놔야 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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